[세상의 창] 버려진 아기 고양이 위한 쉼터

입력 2016.01.27 (06:51) 수정 2016.01.2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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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들어올 만큼 작고 제대로 눈도 뜨지 못하는 아기 고양이들!

사육사로 보이는 사람들이 어미처럼 정성껏 고양이들을 먹이고 부드러운 칫솔로 깨끗하게 몸을 닦아주기도 합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지는 이곳은 지난 2008년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연중무휴로 운영 중인 아기 고양이들만의 쉼터입니다.

태어나자마자 어미를 잃고 고아가 됐거나 길거리에 버려진 아기 고양이들을 구조해 보살피는데요.

이 특별한 쉼터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호소하고자 이곳에서 보호 중인 아기 고양이들의 모습과 사육사들의 일상을 여러 대의 관찰 카메라로 밀착 촬영했습니다.

길거리에 버려졌지만 이제는 사람들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게 된 아기 고양이들!

부디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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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버려진 아기 고양이 위한 쉼터
    • 입력 2016-01-27 06:49:04
    • 수정2016-01-27 07:52:01
    뉴스광장 1부
한 손에 들어올 만큼 작고 제대로 눈도 뜨지 못하는 아기 고양이들!

사육사로 보이는 사람들이 어미처럼 정성껏 고양이들을 먹이고 부드러운 칫솔로 깨끗하게 몸을 닦아주기도 합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지는 이곳은 지난 2008년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연중무휴로 운영 중인 아기 고양이들만의 쉼터입니다.

태어나자마자 어미를 잃고 고아가 됐거나 길거리에 버려진 아기 고양이들을 구조해 보살피는데요.

이 특별한 쉼터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호소하고자 이곳에서 보호 중인 아기 고양이들의 모습과 사육사들의 일상을 여러 대의 관찰 카메라로 밀착 촬영했습니다.

길거리에 버려졌지만 이제는 사람들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게 된 아기 고양이들!

부디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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