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로또 판매 11년 만에 최고

입력 2016.01.27 (12:12) 수정 2016.01.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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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로또 복권이 11년 만에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지난해 로또복권 판매액이 3조 2천5백여억 원으로 2004년 3조 2천9백여억 원 이후 11년 만에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경기가 나빠진 탓도 있지만 지난해부터 장애인, 저소득층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로또 판매점을 늘린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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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로또 판매 11년 만에 최고
    • 입력 2016-01-27 12:13:59
    • 수정2016-01-27 13:35:27
    뉴스 12
지난해 로또 복권이 11년 만에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지난해 로또복권 판매액이 3조 2천5백여억 원으로 2004년 3조 2천9백여억 원 이후 11년 만에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경기가 나빠진 탓도 있지만 지난해부터 장애인, 저소득층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로또 판매점을 늘린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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