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가는 길, 후반 44분·49분 극장골 ‘쾅!쾅!’

입력 2016.01.28 (00:09) 수정 2016.01.2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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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지 말아야할 경기, 놓쳐선 안 될 순간!

스포츠 하이라이트에서 확인하시죠.

안녕하십니까. 이광용입니다.

세계 최초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과 함께 리우로!

또 일본이 기다리고 있는 결승 무대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가야할 길은 분명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시아 최종예선 준결승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꺾어야 했는데요.

감독이 큰 그림을 그리고 선수들이 아름다운 색깔을 입혔던 멋진 경기!

하이라이트로 준비했습니다.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준결승 [대한민국 : 카타르]

경기가 끝나고 이영표 해설위원은 우등상도 좋지만, 자신은 개근상이 더 좋다고 말했습니다.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은 1988년부터 꾸준히 아시아 정상의 기량을 유지해온 한국 축구가 받은 큰 상일 것입니다.

이 자부심을 가질 만한 역사와 전통이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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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1-28 08: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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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과 함께 리우로!

또 일본이 기다리고 있는 결승 무대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가야할 길은 분명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시아 최종예선 준결승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꺾어야 했는데요.

감독이 큰 그림을 그리고 선수들이 아름다운 색깔을 입혔던 멋진 경기!

하이라이트로 준비했습니다.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준결승 [대한민국 : 카타르]

경기가 끝나고 이영표 해설위원은 우등상도 좋지만, 자신은 개근상이 더 좋다고 말했습니다.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은 1988년부터 꾸준히 아시아 정상의 기량을 유지해온 한국 축구가 받은 큰 상일 것입니다.

이 자부심을 가질 만한 역사와 전통이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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