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침묵…포르투, 2부팀에 져 리그컵 탈락

입력 2016.01.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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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석현준(25)이 풀타임을 뛴 FC포르투가 리그컵(타카 다 리가)에서 탈락했다.

석현준은 28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페이렌세(2부리그)와의 타카 다 리가 조별리그 A조 3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격해 풀타임을 뛰었다.

그러나 공격포인트는 얻지 못했다.

포르투는 0-2로 져 3전 전패를 당하고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석현준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2분 만에 첫 슈팅을 날리는 등 포르투의 공격을 이끌며 활발한 모습을 보였지만 득점 사냥에는 실패했다.

포르투는 전반 39분 헬더 카스트로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다가 후반 36분 하파엘 포르셀리스에게 쐐기골을 허용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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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현준 침묵…포르투, 2부팀에 져 리그컵 탈락
    • 입력 2016-01-28 08:56:17
    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석현준(25)이 풀타임을 뛴 FC포르투가 리그컵(타카 다 리가)에서 탈락했다.

석현준은 28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페이렌세(2부리그)와의 타카 다 리가 조별리그 A조 3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격해 풀타임을 뛰었다.

그러나 공격포인트는 얻지 못했다.

포르투는 0-2로 져 3전 전패를 당하고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석현준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2분 만에 첫 슈팅을 날리는 등 포르투의 공격을 이끌며 활발한 모습을 보였지만 득점 사냥에는 실패했다.

포르투는 전반 39분 헬더 카스트로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다가 후반 36분 하파엘 포르셀리스에게 쐐기골을 허용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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