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경제] 미국 부자 대학 기부금 싹쓸이

입력 2016.01.28 (18:17) 수정 2016.01.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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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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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부자 대학이 기부금을 싹쓸이하면서 대학 간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미국 대학들이 모금한 전체 기부금은 48조 8천억 원으로, 이 가운데 18%가 상위 10개 대학에 쏠렸습니다.

기부금 1위는 스탠퍼드였고, 2위는 하버드, 3위는 서던 캘리포니아대였습니다.

호주의 청소년 흡연율이 역대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시드니가 있는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청소년 흡연율은 지난 1996년 23.5%에서 2014년 6.7%까지 떨어졌습니다.

호주 정부는 담배 회사에 상관 없이 디자인을 통일하는 단순포장법을 시행하고, 가격도 계속 인상해 왔습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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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경제] 미국 부자 대학 기부금 싹쓸이
    • 입력 2016-01-28 18: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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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대학들이 모금한 전체 기부금은 48조 8천억 원으로, 이 가운데 18%가 상위 10개 대학에 쏠렸습니다.

기부금 1위는 스탠퍼드였고, 2위는 하버드, 3위는 서던 캘리포니아대였습니다.

호주의 청소년 흡연율이 역대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시드니가 있는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청소년 흡연율은 지난 1996년 23.5%에서 2014년 6.7%까지 떨어졌습니다.

호주 정부는 담배 회사에 상관 없이 디자인을 통일하는 단순포장법을 시행하고, 가격도 계속 인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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