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 네 번째 금요일 ‘서해 수호의 날’ 지정

입력 2016.01.28 (19:03) 수정 2016.01.2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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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부터 매년 3월 네번째 금요일을 법정기념일인 서해 수호의 날로 지정합니다.

국가보훈처는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을 추모하기 위해 이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고, 정부 차원의 추모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제1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는 오는 3월 2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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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년 3월 네 번째 금요일 ‘서해 수호의 날’ 지정
    • 입력 2016-01-28 19:04:21
    • 수정2016-01-28 19: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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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부터 매년 3월 네번째 금요일을 법정기념일인 서해 수호의 날로 지정합니다.

국가보훈처는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을 추모하기 위해 이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고, 정부 차원의 추모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제1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는 오는 3월 2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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