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운상가 일대 대대적 재생 사업 추진

입력 2016.01.28 (19:25) 수정 2016.01.28 (1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60년대 후반에 지어진 첫 주상복합 타운인 서울 세운상가 일대가 48년만에 대대적으로 변모됩니다.

서울시는 낙후된 세운상가를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까지 종묘 앞에 건널목을 만들고 세운상가 구간에 광장을 조성해 장터나 전시회 등이 열릴 수 있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운상가와 대림 상가를 연결하는 58미터 구간의 공중 보행교를 복원하고 대림 상가에서 을지로 지하상가로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를 신설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세운상가 일대 대대적 재생 사업 추진
    • 입력 2016-01-28 19:26:59
    • 수정2016-01-28 19:39:05
    뉴스 7
60년대 후반에 지어진 첫 주상복합 타운인 서울 세운상가 일대가 48년만에 대대적으로 변모됩니다.

서울시는 낙후된 세운상가를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까지 종묘 앞에 건널목을 만들고 세운상가 구간에 광장을 조성해 장터나 전시회 등이 열릴 수 있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운상가와 대림 상가를 연결하는 58미터 구간의 공중 보행교를 복원하고 대림 상가에서 을지로 지하상가로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를 신설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