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다이어트 제품서 유해 물질 검출

입력 2016.01.29 (12:45) 수정 2016.01.2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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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와 성 기능 개선 등을 표방하며 해외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제품 일부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하반기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다이어트 제품 등 2백여개를 검사한 결과 29개 제품에서 동물용 의약품 등으로 사용되는 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들이 국내로 반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통관금지와 인터넷 사이트 차단을 관련 기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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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직구’ 다이어트 제품서 유해 물질 검출
    • 입력 2016-01-29 12:46:42
    • 수정2016-01-29 13: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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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와 성 기능 개선 등을 표방하며 해외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제품 일부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하반기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다이어트 제품 등 2백여개를 검사한 결과 29개 제품에서 동물용 의약품 등으로 사용되는 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들이 국내로 반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통관금지와 인터넷 사이트 차단을 관련 기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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