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1.29 (21:00) 수정 2016.01.2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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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도입 급진전”…軍 “안보에 도움”

한국과 미국이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주한미군 도입 결론에 근접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국방부는 사드가 배치된다면 안보에 도움될 것이라는 긍정적 입장입니다.

여야 ‘입장차’ 北 인권법 처리 무산

북한 인권 단체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북한 인권법의 국회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북한 인권 증진과 남북관계 개선을 별개로 추진할지 아니면 연계할지를 놓고 여야의 입장이 갈린 탓입니다.

‘이태원 살인’ 패터슨 징역 20년

'이태원 살인 사건' 범인으로 기소된 패터슨에게 1심에서 징역 20년이 선고됐습니다. 법무부와 검찰의 무책임 행정과 부실 수사로 유죄 선고까지 19년이 걸렸습니다.

비상사태 선포 검토…법정감염병 지정

지카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자 세계보건기구가 국제 비상사태 선포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보건당국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한 가운데
국내 유행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입니다.

日 마이너스 금리…수출 기업 ‘비상’

일본이 다음 달부터 금리를 -0.1%로 낮춰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엔화 약세가 촉진될 것으로 보여 경쟁 관계에 있는 국내 수출 기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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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29 15:03:31
    • 수정2016-01-29 21:05:06
    뉴스 9
“사드 도입 급진전”…軍 “안보에 도움”

한국과 미국이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주한미군 도입 결론에 근접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국방부는 사드가 배치된다면 안보에 도움될 것이라는 긍정적 입장입니다.

여야 ‘입장차’ 北 인권법 처리 무산

북한 인권 단체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북한 인권법의 국회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북한 인권 증진과 남북관계 개선을 별개로 추진할지 아니면 연계할지를 놓고 여야의 입장이 갈린 탓입니다.

‘이태원 살인’ 패터슨 징역 20년

'이태원 살인 사건' 범인으로 기소된 패터슨에게 1심에서 징역 20년이 선고됐습니다. 법무부와 검찰의 무책임 행정과 부실 수사로 유죄 선고까지 19년이 걸렸습니다.

비상사태 선포 검토…법정감염병 지정

지카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자 세계보건기구가 국제 비상사태 선포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보건당국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한 가운데
국내 유행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입니다.

日 마이너스 금리…수출 기업 ‘비상’

일본이 다음 달부터 금리를 -0.1%로 낮춰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엔화 약세가 촉진될 것으로 보여 경쟁 관계에 있는 국내 수출 기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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