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반쯤 서울시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4층에 설치된 소방 배관이 터졌습니다.
파손된 배관은 1시간여 만에 복구됐지만 복도로 물이 흘러넘치면서 1층부터 3층까지 10여 가구가 물에 잠겼습니다.
소방 당국은 추위에 얼었던 배관이 날이 풀리면서 녹다가 파손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파손된 배관은 1시간여 만에 복구됐지만 복도로 물이 흘러넘치면서 1층부터 3층까지 10여 가구가 물에 잠겼습니다.
소방 당국은 추위에 얼었던 배관이 날이 풀리면서 녹다가 파손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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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소방배관 동파…10여 가구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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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30 05:36:08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시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4층에 설치된 소방 배관이 터졌습니다.
파손된 배관은 1시간여 만에 복구됐지만 복도로 물이 흘러넘치면서 1층부터 3층까지 10여 가구가 물에 잠겼습니다.
소방 당국은 추위에 얼었던 배관이 날이 풀리면서 녹다가 파손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파손된 배관은 1시간여 만에 복구됐지만 복도로 물이 흘러넘치면서 1층부터 3층까지 10여 가구가 물에 잠겼습니다.
소방 당국은 추위에 얼었던 배관이 날이 풀리면서 녹다가 파손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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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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