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풍의 영향으로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강원 산간과 동해안지역에 이틀째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과 속초,태백 등 11개 시군 산간과 평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북강릉이 14센티미터로 가장 많고, 정선 임계면 9.5, 태백 7.5, 속초 3.5센미터 등입니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이 지역 고속도로와 국도,지방도 등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눈이 앞으로 1에서 5센티미터 더 내린 뒤 오늘 오후부터 그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과 속초,태백 등 11개 시군 산간과 평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북강릉이 14센티미터로 가장 많고, 정선 임계면 9.5, 태백 7.5, 속초 3.5센미터 등입니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이 지역 고속도로와 국도,지방도 등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눈이 앞으로 1에서 5센티미터 더 내린 뒤 오늘 오후부터 그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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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내 11개 시군 이틀째 대설주의보…최고 1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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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30 09:43:49
동풍의 영향으로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강원 산간과 동해안지역에 이틀째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과 속초,태백 등 11개 시군 산간과 평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북강릉이 14센티미터로 가장 많고, 정선 임계면 9.5, 태백 7.5, 속초 3.5센미터 등입니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이 지역 고속도로와 국도,지방도 등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눈이 앞으로 1에서 5센티미터 더 내린 뒤 오늘 오후부터 그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과 속초,태백 등 11개 시군 산간과 평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북강릉이 14센티미터로 가장 많고, 정선 임계면 9.5, 태백 7.5, 속초 3.5센미터 등입니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이 지역 고속도로와 국도,지방도 등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눈이 앞으로 1에서 5센티미터 더 내린 뒤 오늘 오후부터 그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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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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