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중국 증시가 계속 하락하자 중국 기업에 투자하는 중국본토펀드가 한 달 사이에 투자금의 4분의1 가량을 손해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에프앤가이드는 이 달 1일부터 28일까지 설정액 10억 원 이상인 국내외 해외 주식형펀드가 평균 12.96%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의 손실률 3.13%보다 4배 이상 높았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중국본토펀드가 24.28%의 평가손실을 기록해 가장 부진한 성과를 냈고 홍콩 증시에 투자하는 펀드도 15.45%의 손실을 냈습니다.
에프앤가이드는 이 달 1일부터 28일까지 설정액 10억 원 이상인 국내외 해외 주식형펀드가 평균 12.96%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의 손실률 3.13%보다 4배 이상 높았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중국본토펀드가 24.28%의 평가손실을 기록해 가장 부진한 성과를 냈고 홍콩 증시에 투자하는 펀드도 15.45%의 손실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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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본토펀드, 새해 24% 평가손실…수익률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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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30 09:53:01
올해 초부터 중국 증시가 계속 하락하자 중국 기업에 투자하는 중국본토펀드가 한 달 사이에 투자금의 4분의1 가량을 손해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에프앤가이드는 이 달 1일부터 28일까지 설정액 10억 원 이상인 국내외 해외 주식형펀드가 평균 12.96%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의 손실률 3.13%보다 4배 이상 높았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중국본토펀드가 24.28%의 평가손실을 기록해 가장 부진한 성과를 냈고 홍콩 증시에 투자하는 펀드도 15.45%의 손실을 냈습니다.
에프앤가이드는 이 달 1일부터 28일까지 설정액 10억 원 이상인 국내외 해외 주식형펀드가 평균 12.96%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의 손실률 3.13%보다 4배 이상 높았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중국본토펀드가 24.28%의 평가손실을 기록해 가장 부진한 성과를 냈고 홍콩 증시에 투자하는 펀드도 15.45%의 손실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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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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