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처리하던 구급차, 승용차가 추돌…1명 사망
입력 2016.01.30 (10:44)
수정 2016.01.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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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쯤 서울 영등포구 성산대교 남단 서부간선도로 안양 방향에서 34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사고 수습 중이던 구급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씨가 숨졌고, 구급대원 31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1톤 화물차와 택시 추돌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출동한 구급차를 승용차 운전자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김씨가 숨졌고, 구급대원 31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1톤 화물차와 택시 추돌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출동한 구급차를 승용차 운전자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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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처리하던 구급차, 승용차가 추돌…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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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30 10:44:14
- 수정2016-01-30 11:44:03

오늘 새벽 4시쯤 서울 영등포구 성산대교 남단 서부간선도로 안양 방향에서 34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사고 수습 중이던 구급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씨가 숨졌고, 구급대원 31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1톤 화물차와 택시 추돌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출동한 구급차를 승용차 운전자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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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kbsk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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