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반쯤 서울 지하철 3호선 상행선 수서역에서 일원역으로 가던 전동차에서 타는 냄새가 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서울 메트로는 전동차 내부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들어와 열차를 일원역에 세운 뒤 승객 2백여 명을 모두 다음 열차로 갈아타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메트로 측은 열차 제동장치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고 지하철 운행 시간이 끝나는대로 해당 열차를 차고지로 옳겨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서울 메트로는 전동차 내부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들어와 열차를 일원역에 세운 뒤 승객 2백여 명을 모두 다음 열차로 갈아타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메트로 측은 열차 제동장치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고 지하철 운행 시간이 끝나는대로 해당 열차를 차고지로 옳겨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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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3호선 전동차서 타는 냄새…승객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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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30 16:26:46
오늘 오후 1시 반쯤 서울 지하철 3호선 상행선 수서역에서 일원역으로 가던 전동차에서 타는 냄새가 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서울 메트로는 전동차 내부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들어와 열차를 일원역에 세운 뒤 승객 2백여 명을 모두 다음 열차로 갈아타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메트로 측은 열차 제동장치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고 지하철 운행 시간이 끝나는대로 해당 열차를 차고지로 옳겨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서울 메트로는 전동차 내부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들어와 열차를 일원역에 세운 뒤 승객 2백여 명을 모두 다음 열차로 갈아타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메트로 측은 열차 제동장치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고 지하철 운행 시간이 끝나는대로 해당 열차를 차고지로 옳겨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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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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