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이 오늘 오후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여우 6마리를 경북 영주시 소백산국립공원에 방사했습니다.
방사된 여우들은 별도 시설에서 관리하던 중 교미가 확인된 여우 암·수 3쌍입니다.
환경부와 공단은 여우 증식·복원 계획에 따라 2012년부터 이번까지 모두 28마리의 여우를 소백산에 방사했습니다.
쥐와 고라니 새끼를 잡아먹는 여우는 과거 한반도 전역에 분포했지만, 1960년대 '쥐잡기 운동'과 무분별한 포획으로 개체 수가 급감했습니다.
방사된 여우들은 별도 시설에서 관리하던 중 교미가 확인된 여우 암·수 3쌍입니다.
환경부와 공단은 여우 증식·복원 계획에 따라 2012년부터 이번까지 모두 28마리의 여우를 소백산에 방사했습니다.
쥐와 고라니 새끼를 잡아먹는 여우는 과거 한반도 전역에 분포했지만, 1960년대 '쥐잡기 운동'과 무분별한 포획으로 개체 수가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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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 여우 6마리, 소백산에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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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30 16:42:46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오늘 오후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여우 6마리를 경북 영주시 소백산국립공원에 방사했습니다.
방사된 여우들은 별도 시설에서 관리하던 중 교미가 확인된 여우 암·수 3쌍입니다.
환경부와 공단은 여우 증식·복원 계획에 따라 2012년부터 이번까지 모두 28마리의 여우를 소백산에 방사했습니다.
쥐와 고라니 새끼를 잡아먹는 여우는 과거 한반도 전역에 분포했지만, 1960년대 '쥐잡기 운동'과 무분별한 포획으로 개체 수가 급감했습니다.
방사된 여우들은 별도 시설에서 관리하던 중 교미가 확인된 여우 암·수 3쌍입니다.
환경부와 공단은 여우 증식·복원 계획에 따라 2012년부터 이번까지 모두 28마리의 여우를 소백산에 방사했습니다.
쥐와 고라니 새끼를 잡아먹는 여우는 과거 한반도 전역에 분포했지만, 1960년대 '쥐잡기 운동'과 무분별한 포획으로 개체 수가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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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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