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씨가, 최근 공천 제도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문민정부 시절 신한국당의 공천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난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자신의 SNS 글에서 아직 산소에 떼도 입히지 않았는데 정치적 아들이라는 사람이 무덤에 침을 뱉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또 문민정부 당시 총선 공천은 누구나 인정하는 개혁공천이었고 지금도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이를 비난하는 것이 정치적 아들일 할 일이냐고 비판했습니다.
김 씨는 배신의 정치를 언급하며 무도한 권력자들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문민정부 시절의 15대 총선 당시 신한국당 공천 과정을 언급하며 부끄러워서 말하지 못할 정도로 비민주적이고 탈법행위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자신의 SNS 글에서 아직 산소에 떼도 입히지 않았는데 정치적 아들이라는 사람이 무덤에 침을 뱉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또 문민정부 당시 총선 공천은 누구나 인정하는 개혁공천이었고 지금도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이를 비난하는 것이 정치적 아들일 할 일이냐고 비판했습니다.
김 씨는 배신의 정치를 언급하며 무도한 권력자들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문민정부 시절의 15대 총선 당시 신한국당 공천 과정을 언급하며 부끄러워서 말하지 못할 정도로 비민주적이고 탈법행위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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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철 “정치적 아들이 무덤에 침을 뱉고 있다”…김무성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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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30 16:46:01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씨가, 최근 공천 제도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문민정부 시절 신한국당의 공천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난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자신의 SNS 글에서 아직 산소에 떼도 입히지 않았는데 정치적 아들이라는 사람이 무덤에 침을 뱉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또 문민정부 당시 총선 공천은 누구나 인정하는 개혁공천이었고 지금도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이를 비난하는 것이 정치적 아들일 할 일이냐고 비판했습니다.
김 씨는 배신의 정치를 언급하며 무도한 권력자들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문민정부 시절의 15대 총선 당시 신한국당 공천 과정을 언급하며 부끄러워서 말하지 못할 정도로 비민주적이고 탈법행위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자신의 SNS 글에서 아직 산소에 떼도 입히지 않았는데 정치적 아들이라는 사람이 무덤에 침을 뱉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또 문민정부 당시 총선 공천은 누구나 인정하는 개혁공천이었고 지금도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이를 비난하는 것이 정치적 아들일 할 일이냐고 비판했습니다.
김 씨는 배신의 정치를 언급하며 무도한 권력자들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문민정부 시절의 15대 총선 당시 신한국당 공천 과정을 언급하며 부끄러워서 말하지 못할 정도로 비민주적이고 탈법행위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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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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