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 가려던 난민선이 침몰해 최소 33명이 숨졌습다고 터키 관영 아나돌루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난민선은 터키 해안을 떠나 그리스 레스보스 섬으로 향하던 중 현지시간으로 29일, 에게해에서 전복됐습니다.
해안 경비대는 75명을 구조했지만 어린이 5명을 포함해 최소 33명이 익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생존자들은 아프가니스탄과 시리아, 미얀마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난민선은 터키 해안을 떠나 그리스 레스보스 섬으로 향하던 중 현지시간으로 29일, 에게해에서 전복됐습니다.
해안 경비대는 75명을 구조했지만 어린이 5명을 포함해 최소 33명이 익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생존자들은 아프가니스탄과 시리아, 미얀마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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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로 가려던 난민선 침몰…최소 33명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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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30 20:04:37
그리스로 가려던 난민선이 침몰해 최소 33명이 숨졌습다고 터키 관영 아나돌루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난민선은 터키 해안을 떠나 그리스 레스보스 섬으로 향하던 중 현지시간으로 29일, 에게해에서 전복됐습니다.
해안 경비대는 75명을 구조했지만 어린이 5명을 포함해 최소 33명이 익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생존자들은 아프가니스탄과 시리아, 미얀마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난민선은 터키 해안을 떠나 그리스 레스보스 섬으로 향하던 중 현지시간으로 29일, 에게해에서 전복됐습니다.
해안 경비대는 75명을 구조했지만 어린이 5명을 포함해 최소 33명이 익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생존자들은 아프가니스탄과 시리아, 미얀마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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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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