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안젤리크 케르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랭킹 6위인 케르버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1위인 미국의 세리나 윌리엄스를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케르버는 독일 선수로는 슈테피 그라프 이후 17년 만에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케르버가 메이저대회 결승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한편, 세리나는 지난 2011년 US오픈 이후 4년 만에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서 패배를 당했습니다.
세계랭킹 6위인 케르버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1위인 미국의 세리나 윌리엄스를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케르버는 독일 선수로는 슈테피 그라프 이후 17년 만에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케르버가 메이저대회 결승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한편, 세리나는 지난 2011년 US오픈 이후 4년 만에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서 패배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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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르버, 세리나 윌리엄스 꺾고 여자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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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30 20:37:31
독일의 안젤리크 케르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랭킹 6위인 케르버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1위인 미국의 세리나 윌리엄스를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케르버는 독일 선수로는 슈테피 그라프 이후 17년 만에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케르버가 메이저대회 결승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한편, 세리나는 지난 2011년 US오픈 이후 4년 만에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서 패배를 당했습니다.
세계랭킹 6위인 케르버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1위인 미국의 세리나 윌리엄스를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케르버는 독일 선수로는 슈테피 그라프 이후 17년 만에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케르버가 메이저대회 결승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한편, 세리나는 지난 2011년 US오픈 이후 4년 만에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서 패배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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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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