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용 헬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내일 사고 조사위원들을 현장에 보내 기체 결함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소형 헬기의 경우 블랙박스를 따로 달지 않아 원인을 규명하는 데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함께 경찰은 이번 사고로 숨진
조종사 61살 김모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사고 헬기는 전라북도가 산불 진화를 위해 임차한 민간 헬기로, 다음달 1일 정식 운항을 앞두고 충남 태안에서 전북 김제에 있는 임시 계류장으로 이동하던 중 갑자기 중심을 잃고 추락했습니다.
하지만 소형 헬기의 경우 블랙박스를 따로 달지 않아 원인을 규명하는 데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함께 경찰은 이번 사고로 숨진
조종사 61살 김모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사고 헬기는 전라북도가 산불 진화를 위해 임차한 민간 헬기로, 다음달 1일 정식 운항을 앞두고 충남 태안에서 전북 김제에 있는 임시 계류장으로 이동하던 중 갑자기 중심을 잃고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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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내일 김제 헬기 추락 사고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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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30 23:23:49
전북 김제시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용 헬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내일 사고 조사위원들을 현장에 보내 기체 결함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소형 헬기의 경우 블랙박스를 따로 달지 않아 원인을 규명하는 데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함께 경찰은 이번 사고로 숨진
조종사 61살 김모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사고 헬기는 전라북도가 산불 진화를 위해 임차한 민간 헬기로, 다음달 1일 정식 운항을 앞두고 충남 태안에서 전북 김제에 있는 임시 계류장으로 이동하던 중 갑자기 중심을 잃고 추락했습니다.
하지만 소형 헬기의 경우 블랙박스를 따로 달지 않아 원인을 규명하는 데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함께 경찰은 이번 사고로 숨진
조종사 61살 김모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사고 헬기는 전라북도가 산불 진화를 위해 임차한 민간 헬기로, 다음달 1일 정식 운항을 앞두고 충남 태안에서 전북 김제에 있는 임시 계류장으로 이동하던 중 갑자기 중심을 잃고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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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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