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수아레스 연속골…ATM 꺾고 선두 질주

입력 2016.01.31 (21:35) 수정 2016.01.3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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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수아레즈를 앞세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꺾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1대 0으로 뒤진 전반 30분, 메시가 벼락같은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냅니다.

페널티박스에 무려 9명의 수비수가 있었지만 메시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즈의 추가골을 더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대 1의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메시의 활약을 누구보다 기뻐할 열성팬, 비닐봉지로 메시의 유니폼을 만들어입은 아프가니스탄 5살 소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스널은 잉글랜드 FA컵 3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체임버스와 산체스의 골로 번리를 2대 1로 꺾고 16강에 올랐습니다.

하나둘 연기를 뿜어내며 멈춰버리는 자동차들.

낮이 밤으로 바뀌어 24시간동안 진행되는 극한의 경주를 버텨내기엔 쉽지 않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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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수아레스 연속골…ATM 꺾고 선두 질주
    • 입력 2016-01-31 21:32:25
    • 수정2016-01-31 22:02:41
    뉴스 9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수아레즈를 앞세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꺾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1대 0으로 뒤진 전반 30분, 메시가 벼락같은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냅니다.

페널티박스에 무려 9명의 수비수가 있었지만 메시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즈의 추가골을 더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대 1의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메시의 활약을 누구보다 기뻐할 열성팬, 비닐봉지로 메시의 유니폼을 만들어입은 아프가니스탄 5살 소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스널은 잉글랜드 FA컵 3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체임버스와 산체스의 골로 번리를 2대 1로 꺾고 16강에 올랐습니다.

하나둘 연기를 뿜어내며 멈춰버리는 자동차들.

낮이 밤으로 바뀌어 24시간동안 진행되는 극한의 경주를 버텨내기엔 쉽지 않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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