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생생영상] ‘헤디스’…탁구와 축구의 결합

입력 2016.02.01 (10:51) 수정 2016.02.0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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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탁구와 축구, 두 가지 종목을 결합한 신종 스포츠 '헤디스'의 팽팽한 승부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구촌 생생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탁구대에서 탁구공 대신 커다란 고무공을 머리로 주고 받는 두 사람.

지난 2006년 스포츠 과학을 전공하던 독일 대학생이 개발한 이후 매년 열 차례 이상의 대회가 열릴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헤디스'입니다.

지난달 열린 대회에서 가장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 선수들의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된 건데요.

온 몸을 날려서 정확한 헤딩으로 공을 받아 넘기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장면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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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생생영상] ‘헤디스’…탁구와 축구의 결합
    • 입력 2016-02-01 10:52:23
    • 수정2016-02-01 11:14:55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탁구와 축구, 두 가지 종목을 결합한 신종 스포츠 '헤디스'의 팽팽한 승부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구촌 생생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탁구대에서 탁구공 대신 커다란 고무공을 머리로 주고 받는 두 사람.

지난 2006년 스포츠 과학을 전공하던 독일 대학생이 개발한 이후 매년 열 차례 이상의 대회가 열릴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헤디스'입니다.

지난달 열린 대회에서 가장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 선수들의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된 건데요.

온 몸을 날려서 정확한 헤딩으로 공을 받아 넘기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장면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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