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검찰총장 “총선 초기부터 불법에 엄정 대응” 외

입력 2016.02.01 (21:43) 수정 2016.02.01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열린 전국 검사장 회의에서 김수남 검찰총장은 최근 정치권의 재편 움직임으로 선거가 초반부터 과열·혼탁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선거 초기부터 불법에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정위, 롯데그룹 해외 계열사 허위 공시 혐의 확인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그룹이 소속 11개사의 주식 소유 현황을 허위 신고하는 등 일본 내 계열사 자료를 허위 제출한 혐의 등이 드러나 제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운전면허 응시 원서 사진 ‘여권용’으로 통일

국민권익위원회와 경찰청은 운전면허증 응시원서 사진을 이달부터 여권용 사진 규격으로 통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의 온도탑’ 100.5도…모금액 3446억 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된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캠페인에서 목표액 3천4백30억 원보다 16억 원 많은 3천4백46억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랑의 온도탑은 캠페인 마지막 날 100도를 넘어 최종 100.5도를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검찰총장 “총선 초기부터 불법에 엄정 대응” 외
    • 입력 2016-02-01 21:44:16
    • 수정2016-02-01 21:57:01
    뉴스 9
오늘 열린 전국 검사장 회의에서 김수남 검찰총장은 최근 정치권의 재편 움직임으로 선거가 초반부터 과열·혼탁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선거 초기부터 불법에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정위, 롯데그룹 해외 계열사 허위 공시 혐의 확인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그룹이 소속 11개사의 주식 소유 현황을 허위 신고하는 등 일본 내 계열사 자료를 허위 제출한 혐의 등이 드러나 제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운전면허 응시 원서 사진 ‘여권용’으로 통일

국민권익위원회와 경찰청은 운전면허증 응시원서 사진을 이달부터 여권용 사진 규격으로 통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의 온도탑’ 100.5도…모금액 3446억 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된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캠페인에서 목표액 3천4백30억 원보다 16억 원 많은 3천4백46억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랑의 온도탑은 캠페인 마지막 날 100도를 넘어 최종 100.5도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