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뚫고 백승호 쾅!…바르샤 듀오, 골 합작

입력 2016.02.01 (21:54) 수정 2016.02.0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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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존 스캇은 북미 아이스하키리그의 대표적인 싸움꾼인데요.

팬투표 1위에 올라 논란이 됐던 스캇이 실력으로 올스타전 MVP를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싸움꾼 존 스캇이 빙판을 시원하게 질주해 골을 터뜨립니다.

주특기인 거친 몸싸움 뿐만 아니라 득점도 돋보였습니다.

골 만큼 멋진 세리머니는 왜 스캇이 스타인지 보여줍니다.

프로통산 285경기에 나와 단 5골에 그쳤던 스캇은 오늘은 2골을 넣어 당당히 올스타전 MVP에 올랐습니다.

호날두가 수비를 가볍게 제치고 자신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립니다.

현란한 드리블과 정확한 슈팅, 모두 완벽했습니다.

호날두는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레알 마드리드는 에스파뇰을 6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첼시의 오스카도 FA컵에서 MK돈스를 상대로 골 행진을 펼쳤습니다.

오스카는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이승우가 빠른 돌파로 만든 기회를 백승호가 정교한 슛으로 마무리합니다.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후베닐 A 데뷔 후 네 경기 만에 나온 백승호의 첫 골이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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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우 뚫고 백승호 쾅!…바르샤 듀오, 골 합작
    • 입력 2016-02-01 21:58:04
    • 수정2016-02-01 22: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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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존 스캇은 북미 아이스하키리그의 대표적인 싸움꾼인데요.

팬투표 1위에 올라 논란이 됐던 스캇이 실력으로 올스타전 MVP를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싸움꾼 존 스캇이 빙판을 시원하게 질주해 골을 터뜨립니다.

주특기인 거친 몸싸움 뿐만 아니라 득점도 돋보였습니다.

골 만큼 멋진 세리머니는 왜 스캇이 스타인지 보여줍니다.

프로통산 285경기에 나와 단 5골에 그쳤던 스캇은 오늘은 2골을 넣어 당당히 올스타전 MVP에 올랐습니다.

호날두가 수비를 가볍게 제치고 자신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립니다.

현란한 드리블과 정확한 슈팅, 모두 완벽했습니다.

호날두는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레알 마드리드는 에스파뇰을 6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첼시의 오스카도 FA컵에서 MK돈스를 상대로 골 행진을 펼쳤습니다.

오스카는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이승우가 빠른 돌파로 만든 기회를 백승호가 정교한 슛으로 마무리합니다.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후베닐 A 데뷔 후 네 경기 만에 나온 백승호의 첫 골이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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