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 전단 떨어져 빌라 물탱크 파손
입력 2016.02.02 (06:07)
수정 2016.02.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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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반 쯤 북한이 날려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대남 선전전단을 담은 비닐 풍선이 경기도 수원의 한 빌라 옥상 물탱크 위에 떨어졌습니다.
이 충격으로 물탱크가 터져 물이 쏟아져 나와 빌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풍선에는 약 3만 장의 전단이 들어 있었고,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충격으로 물탱크가 터져 물이 쏟아져 나와 빌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풍선에는 약 3만 장의 전단이 들어 있었고,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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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남 전단 떨어져 빌라 물탱크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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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2 06:08:55
- 수정2016-02-02 09:03:14
![](/data/news/2016/02/02/3225741_60.jpg)
오늘 새벽 2시 반 쯤 북한이 날려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대남 선전전단을 담은 비닐 풍선이 경기도 수원의 한 빌라 옥상 물탱크 위에 떨어졌습니다.
이 충격으로 물탱크가 터져 물이 쏟아져 나와 빌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풍선에는 약 3만 장의 전단이 들어 있었고,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충격으로 물탱크가 터져 물이 쏟아져 나와 빌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풍선에는 약 3만 장의 전단이 들어 있었고,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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