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강추위…내일 낮부터 추위 풀려

입력 2016.02.02 (06:11) 수정 2016.02.0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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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북극 한파 만큼은 아니지만 오늘도 어제만큼 춥습니다.

강원도에는 한파경보가 그 밖의 중부와 경북 북부에는 한파주의보가 확대 강화됐는데요.

오늘 아침 대관령 영하 16.8 서울 영하 9.4 도까지 떨어져 있고 찬바람에 체감적으론 더 춥습니다.

다행히 이 추위는 오래가지않고 내일 낮부터 풀리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 3도로 평년기온을 웃돌겠고 앞으로 기온은 더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9도로 어제 같은시각보다 조금 더 낮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3도안팎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남부 지방도 영하 2도에서 영하 1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낮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도 대전 3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3도 부산 7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설 연휴내내 큰 추위는 없겠고 대체로 맑겠지만 설날에는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에 눈이나 비가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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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강추위…내일 낮부터 추위 풀려
    • 입력 2016-02-02 06:14:16
    • 수정2016-02-02 07:26:14
    뉴스광장 1부
지난 북극 한파 만큼은 아니지만 오늘도 어제만큼 춥습니다.

강원도에는 한파경보가 그 밖의 중부와 경북 북부에는 한파주의보가 확대 강화됐는데요.

오늘 아침 대관령 영하 16.8 서울 영하 9.4 도까지 떨어져 있고 찬바람에 체감적으론 더 춥습니다.

다행히 이 추위는 오래가지않고 내일 낮부터 풀리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 3도로 평년기온을 웃돌겠고 앞으로 기온은 더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9도로 어제 같은시각보다 조금 더 낮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3도안팎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남부 지방도 영하 2도에서 영하 1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낮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도 대전 3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3도 부산 7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설 연휴내내 큰 추위는 없겠고 대체로 맑겠지만 설날에는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에 눈이나 비가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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