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브리핑] 머리 위로 여객기가…‘아찔한 저공 비행’

입력 2016.02.02 (23:14) 수정 2016.02.0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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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내 머리 바로 위로 날아간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일인데요.

카리브 해의 마호 해변에선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납니다.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 앞으로 여객기가 굉음을 내며 다가옵니다.

관광객들 머리를 스칠 듯 저공 비행하며 지나가자 비명과 함께 카메라 플래시가 터집니다.

바로 옆엔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이 있는데요.

활주로가 일반 활주로의 절반 길이밖에 안 돼서 착륙하는 비행기가 종종 초 저공 비행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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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브리핑] 머리 위로 여객기가…‘아찔한 저공 비행’
    • 입력 2016-02-02 23:15:28
    • 수정2016-02-02 23: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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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내 머리 바로 위로 날아간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일인데요.

카리브 해의 마호 해변에선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납니다.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 앞으로 여객기가 굉음을 내며 다가옵니다.

관광객들 머리를 스칠 듯 저공 비행하며 지나가자 비명과 함께 카메라 플래시가 터집니다.

바로 옆엔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이 있는데요.

활주로가 일반 활주로의 절반 길이밖에 안 돼서 착륙하는 비행기가 종종 초 저공 비행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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