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서 버스 추돌…승객 2명 부상
입력 2016.02.03 (06:12)
수정 2016.02.0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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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젯밤 서울 강서구에서 버스 2대가 부딪혀 승객 2명이 다쳤습니다.
울산과 춘천에서는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이현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버스 앞 유리에 잔뜩 금이 가있고 출입문은 문을 열기 힘들 정도로 휘었습니다.
어젯밤 11시 25분쯤 서울 강서구 백석초등학교 앞 정류장에서 43살 김 모 씨가 몰던 버스가 정차중이던 다른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충격으로 버스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지만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0명 가운데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울산 울주군의 4층짜리 원룸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35살 이 모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원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4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10분쯤 강원도 홍천군에서는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누전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어젯밤 서울 강서구에서 버스 2대가 부딪혀 승객 2명이 다쳤습니다.
울산과 춘천에서는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이현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버스 앞 유리에 잔뜩 금이 가있고 출입문은 문을 열기 힘들 정도로 휘었습니다.
어젯밤 11시 25분쯤 서울 강서구 백석초등학교 앞 정류장에서 43살 김 모 씨가 몰던 버스가 정차중이던 다른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충격으로 버스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지만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0명 가운데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울산 울주군의 4층짜리 원룸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35살 이 모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원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4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10분쯤 강원도 홍천군에서는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누전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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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서구서 버스 추돌…승객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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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3 06:14:43
- 수정2016-02-03 09:31:48
![](/data/news/2016/02/03/3226407_90.jpg)
<앵커 멘트>
어젯밤 서울 강서구에서 버스 2대가 부딪혀 승객 2명이 다쳤습니다.
울산과 춘천에서는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이현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버스 앞 유리에 잔뜩 금이 가있고 출입문은 문을 열기 힘들 정도로 휘었습니다.
어젯밤 11시 25분쯤 서울 강서구 백석초등학교 앞 정류장에서 43살 김 모 씨가 몰던 버스가 정차중이던 다른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충격으로 버스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지만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0명 가운데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울산 울주군의 4층짜리 원룸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35살 이 모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원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4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10분쯤 강원도 홍천군에서는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누전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어젯밤 서울 강서구에서 버스 2대가 부딪혀 승객 2명이 다쳤습니다.
울산과 춘천에서는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이현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버스 앞 유리에 잔뜩 금이 가있고 출입문은 문을 열기 힘들 정도로 휘었습니다.
어젯밤 11시 25분쯤 서울 강서구 백석초등학교 앞 정류장에서 43살 김 모 씨가 몰던 버스가 정차중이던 다른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충격으로 버스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지만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0명 가운데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울산 울주군의 4층짜리 원룸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35살 이 모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원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4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10분쯤 강원도 홍천군에서는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누전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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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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