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가 환경보조금 599억 원 부당 사용

입력 2016.02.03 (12:29) 수정 2016.02.0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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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국무총리실 부패척결추진단과 함께 환경 분야의 국고보조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21개 시·군이 599억 원을 부당집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문 별로 폐기물 처리시설이 3백11억6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공공하수도 분야가 281억8천만 원, 기타 6억 원 등입니다.

광역지자체 별로는 경기가 백82억2천만 원으로 부당집행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경남 백41억4천만 원, 강원 백23억7천만 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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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자체가 환경보조금 599억 원 부당 사용
    • 입력 2016-02-03 12:31:31
    • 수정2016-02-03 12:35:30
    뉴스 12
환경부가 국무총리실 부패척결추진단과 함께 환경 분야의 국고보조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21개 시·군이 599억 원을 부당집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문 별로 폐기물 처리시설이 3백11억6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공공하수도 분야가 281억8천만 원, 기타 6억 원 등입니다.

광역지자체 별로는 경기가 백82억2천만 원으로 부당집행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경남 백41억4천만 원, 강원 백23억7천만 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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