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누그러져…대기 상태 건조해요

입력 2016.02.03 (12:56) 수정 2016.02.0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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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내륙에 내려졌던 한파 특보는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오늘 아침도 서울이 영하 8.3도까지 떨어지며 추웠는데요.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해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 3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2~3도 높겠고, 내일 아침은 영하 4도로 출발하며 오늘보다 4도 가량 높겠습니다.

건조특보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사흘째 특보가 이어지고 있고, 어제 오후에는 영남 지역에 건조 특보가 내려졌고, 11시를 기해 충청과 동해안에도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함은 지속되겠습니다.

오늘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하늘의 표정은 맑겠고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강릉 6도, 전주 3도, 부산 8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일겠습니다.

설날인 다음 주 월요일은 수도권과 영서에 눈 또는 비 예보가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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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 누그러져…대기 상태 건조해요
    • 입력 2016-02-03 12:57:11
    • 수정2016-02-03 12:59:06
    뉴스 12
중부 내륙에 내려졌던 한파 특보는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오늘 아침도 서울이 영하 8.3도까지 떨어지며 추웠는데요.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해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 3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2~3도 높겠고, 내일 아침은 영하 4도로 출발하며 오늘보다 4도 가량 높겠습니다.

건조특보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사흘째 특보가 이어지고 있고, 어제 오후에는 영남 지역에 건조 특보가 내려졌고, 11시를 기해 충청과 동해안에도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함은 지속되겠습니다.

오늘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하늘의 표정은 맑겠고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강릉 6도, 전주 3도, 부산 8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일겠습니다.

설날인 다음 주 월요일은 수도권과 영서에 눈 또는 비 예보가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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