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계산대서 ‘캐시백’ 방식으로 현금인출 추진
입력 2016.02.04 (01:06)
수정 2016.02.0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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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부터 편의점 등 동네가게 계산대에서 직불카드로 현금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어제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편의점 등에서 만 원짜리 물건을 산 뒤 직불카드로 3만 원을 결제하면 2만 원을 현금으로 받는 이른바 '캐시백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에선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소비자 편의 뿐만 아니라 은행의 자동화기기 유지,관리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 지난해 15번 했던 금융회사 종합감사를 5번으로 줄이고 분쟁이 많이 발생하는 금융회사에 민원처리 비용을 더 부담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어제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편의점 등에서 만 원짜리 물건을 산 뒤 직불카드로 3만 원을 결제하면 2만 원을 현금으로 받는 이른바 '캐시백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에선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소비자 편의 뿐만 아니라 은행의 자동화기기 유지,관리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 지난해 15번 했던 금융회사 종합감사를 5번으로 줄이고 분쟁이 많이 발생하는 금융회사에 민원처리 비용을 더 부담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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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계산대서 ‘캐시백’ 방식으로 현금인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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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4 01:06:05
- 수정2016-02-04 07:40:21
올해 하반기부터 편의점 등 동네가게 계산대에서 직불카드로 현금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어제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편의점 등에서 만 원짜리 물건을 산 뒤 직불카드로 3만 원을 결제하면 2만 원을 현금으로 받는 이른바 '캐시백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에선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소비자 편의 뿐만 아니라 은행의 자동화기기 유지,관리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 지난해 15번 했던 금융회사 종합감사를 5번으로 줄이고 분쟁이 많이 발생하는 금융회사에 민원처리 비용을 더 부담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어제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편의점 등에서 만 원짜리 물건을 산 뒤 직불카드로 3만 원을 결제하면 2만 원을 현금으로 받는 이른바 '캐시백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에선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소비자 편의 뿐만 아니라 은행의 자동화기기 유지,관리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 지난해 15번 했던 금융회사 종합감사를 5번으로 줄이고 분쟁이 많이 발생하는 금융회사에 민원처리 비용을 더 부담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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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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