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6.02.04 (05:59) 수정 2016.02.04 (07: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北 리영호 “위성 빙자해 ICBM 발사”…녹취 공개

리영호 전 북한군 총참모장이 지난 2012년 고위 간부 강연회에서 장거리 미사일 발사의 목적은 핵탄두를 실은 대륙간 탄도 미사일, ICBM개발임을 인정했습니다. 리영호 강연 녹취를 공개합니다.

中 “北, 자제해야…발사 강행하면 못 막아”

중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계획과 관련해 자제력을 유지하며 신중한 행동을 해야 한다고 북한에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다면 중국도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국 2시간대 철도 연결…출퇴근 시간 대폭 단축

오는 2025년까지 전국 주요도시를 2시간대로 연결할 수 있는 철도망이 구축됩니다. 또 수도권의 출퇴근 시간을 대폭 줄이는 사업도 본격화됩니다

오늘 본회의…“기업활력제고특별법 처리”

정의화 국회의장이 오늘 본회의를 열고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이른바 원샷법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은 본회의에 참석하기로 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의원총회에서 참석 여부를 결정합니다.

오늘 입춘…건조특보 남부로 확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인 오늘은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에 이어 동해안과 영남 내륙, 전남 일부까지 건조주의보가 확대되는 등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헤드라인]
    • 입력 2016-02-04 05:22:46
    • 수정2016-02-04 07:30:43
    뉴스광장 1부
北 리영호 “위성 빙자해 ICBM 발사”…녹취 공개

리영호 전 북한군 총참모장이 지난 2012년 고위 간부 강연회에서 장거리 미사일 발사의 목적은 핵탄두를 실은 대륙간 탄도 미사일, ICBM개발임을 인정했습니다. 리영호 강연 녹취를 공개합니다.

中 “北, 자제해야…발사 강행하면 못 막아”

중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계획과 관련해 자제력을 유지하며 신중한 행동을 해야 한다고 북한에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다면 중국도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국 2시간대 철도 연결…출퇴근 시간 대폭 단축

오는 2025년까지 전국 주요도시를 2시간대로 연결할 수 있는 철도망이 구축됩니다. 또 수도권의 출퇴근 시간을 대폭 줄이는 사업도 본격화됩니다

오늘 본회의…“기업활력제고특별법 처리”

정의화 국회의장이 오늘 본회의를 열고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이른바 원샷법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은 본회의에 참석하기로 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의원총회에서 참석 여부를 결정합니다.

오늘 입춘…건조특보 남부로 확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인 오늘은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에 이어 동해안과 영남 내륙, 전남 일부까지 건조주의보가 확대되는 등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