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노스 “미사일 수평 조립시설 활동 포착”…발사 임박 징후?
입력 2016.02.04 (09:32)
수정 2016.02.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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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오는 8일에서 25일 사이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가 발사장의 새로운 위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새로운 활동이 포착됐다면서 발사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사했습니다.
워싱턴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가 공개한 지난 1일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위성사진입니다.
왼쪽 아래 수평 조립 시설에서 버스로 추정되는 차량 두대를 포함해 모두 9대의 차량이 보입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촬영된 위성사진과 비교하면 차량 8대가 늘었습니다.
이 건물 안에선 미사일 부품 조립과 함께 최종 발사시험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사일을 옮길 때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오른쪽 철로 시설에는 덮개가 덮였고, 통신 장비로 보이는 안테나도 세워졌습니다.
지난 2012년 은하 3호 발사 때와 비슷한 움직임이라고 38노스는 지적했습니다.
엔진 시험장에선 최근 시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준비는 모두 마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같은 움직임은 오는 8일부터 25일 사이 위성을 발사하겠다는 북한의 발표를 뒷받침하는 정황이라는게 38노스의 설명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북한이 오는 8일에서 25일 사이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가 발사장의 새로운 위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새로운 활동이 포착됐다면서 발사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사했습니다.
워싱턴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가 공개한 지난 1일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위성사진입니다.
왼쪽 아래 수평 조립 시설에서 버스로 추정되는 차량 두대를 포함해 모두 9대의 차량이 보입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촬영된 위성사진과 비교하면 차량 8대가 늘었습니다.
이 건물 안에선 미사일 부품 조립과 함께 최종 발사시험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사일을 옮길 때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오른쪽 철로 시설에는 덮개가 덮였고, 통신 장비로 보이는 안테나도 세워졌습니다.
지난 2012년 은하 3호 발사 때와 비슷한 움직임이라고 38노스는 지적했습니다.
엔진 시험장에선 최근 시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준비는 모두 마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같은 움직임은 오는 8일부터 25일 사이 위성을 발사하겠다는 북한의 발표를 뒷받침하는 정황이라는게 38노스의 설명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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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노스 “미사일 수평 조립시설 활동 포착”…발사 임박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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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2-04 09: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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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는 8일에서 25일 사이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가 발사장의 새로운 위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새로운 활동이 포착됐다면서 발사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사했습니다.
워싱턴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가 공개한 지난 1일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위성사진입니다.
왼쪽 아래 수평 조립 시설에서 버스로 추정되는 차량 두대를 포함해 모두 9대의 차량이 보입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촬영된 위성사진과 비교하면 차량 8대가 늘었습니다.
이 건물 안에선 미사일 부품 조립과 함께 최종 발사시험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사일을 옮길 때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오른쪽 철로 시설에는 덮개가 덮였고, 통신 장비로 보이는 안테나도 세워졌습니다.
지난 2012년 은하 3호 발사 때와 비슷한 움직임이라고 38노스는 지적했습니다.
엔진 시험장에선 최근 시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준비는 모두 마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같은 움직임은 오는 8일부터 25일 사이 위성을 발사하겠다는 북한의 발표를 뒷받침하는 정황이라는게 38노스의 설명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북한이 오는 8일에서 25일 사이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가 발사장의 새로운 위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새로운 활동이 포착됐다면서 발사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사했습니다.
워싱턴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가 공개한 지난 1일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위성사진입니다.
왼쪽 아래 수평 조립 시설에서 버스로 추정되는 차량 두대를 포함해 모두 9대의 차량이 보입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촬영된 위성사진과 비교하면 차량 8대가 늘었습니다.
이 건물 안에선 미사일 부품 조립과 함께 최종 발사시험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사일을 옮길 때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오른쪽 철로 시설에는 덮개가 덮였고, 통신 장비로 보이는 안테나도 세워졌습니다.
지난 2012년 은하 3호 발사 때와 비슷한 움직임이라고 38노스는 지적했습니다.
엔진 시험장에선 최근 시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준비는 모두 마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같은 움직임은 오는 8일부터 25일 사이 위성을 발사하겠다는 북한의 발표를 뒷받침하는 정황이라는게 38노스의 설명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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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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