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업계, 설 연휴 맞아 비상근무 체계 가동

입력 2016.02.04 (09:44) 수정 2016.02.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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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량 증가로 사고가 급증하는 설 연휴를 맞아 손해보험사들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갑니다.

손해보험사들은 설 연휴 기간 주요 공원묘지 등 정체가 예상되는 곳에 긴급출동 서비스팀을 전진 배치 한다고 전했습니다.

대부분 전국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핫라인을 가동하고 사고 보상상담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손해보험업계는 특히 다른 사람과 번갈아 운전해야 한다면 운전 전날까지 가능한 단기운전자 확대 특약에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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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보업계, 설 연휴 맞아 비상근무 체계 가동
    • 입력 2016-02-04 09:45:04
    • 수정2016-02-04 10: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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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량 증가로 사고가 급증하는 설 연휴를 맞아 손해보험사들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갑니다.

손해보험사들은 설 연휴 기간 주요 공원묘지 등 정체가 예상되는 곳에 긴급출동 서비스팀을 전진 배치 한다고 전했습니다.

대부분 전국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핫라인을 가동하고 사고 보상상담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손해보험업계는 특히 다른 사람과 번갈아 운전해야 한다면 운전 전날까지 가능한 단기운전자 확대 특약에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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