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서 ‘라임병’ 의심 증상 신고

입력 2016.02.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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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발열성 질환인 라임병 의심 환자가 평창에서 신고됐습니다.

강원도 평창군보건소는 지난 2일, 40대 여성 권 모 씨가 발열과 두통, 홍반 등을 동반하는 라임병 의심 증상을 호소함에 따라 검체를 채취해 질병관리본부에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0일에도 영월에 사는 40대 여성이 라임병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사람을 물면서 발열과 오한, 홍반 등이 동반되는 제4군 법정 감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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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평창서 ‘라임병’ 의심 증상 신고
    • 입력 2016-02-04 11:00:40
    사회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발열성 질환인 라임병 의심 환자가 평창에서 신고됐습니다.

강원도 평창군보건소는 지난 2일, 40대 여성 권 모 씨가 발열과 두통, 홍반 등을 동반하는 라임병 의심 증상을 호소함에 따라 검체를 채취해 질병관리본부에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0일에도 영월에 사는 40대 여성이 라임병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사람을 물면서 발열과 오한, 홍반 등이 동반되는 제4군 법정 감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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