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장관, 30대 그룹 사장단 첫 간담회

입력 2016.02.04 (12:07) 수정 2016.02.0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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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삼성·현대차·SK·LG 등 30대 그룹 사장단 40여 명은 오늘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수출 부진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산업 경쟁력 강화와 수출 회복을 위해 민관이 총력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주형환 장관은 민간의 과감한 투자가 조기에 성과로 나타나도록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투자의 발목을 잡는 규제는 과감히 풀고 정부가 갖고 있는 각종 지원수단, 예산, 세제, 금융의 모든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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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부 장관, 30대 그룹 사장단 첫 간담회
    • 입력 2016-02-04 12:08:57
    • 수정2016-02-04 13: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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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삼성·현대차·SK·LG 등 30대 그룹 사장단 40여 명은 오늘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수출 부진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산업 경쟁력 강화와 수출 회복을 위해 민관이 총력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주형환 장관은 민간의 과감한 투자가 조기에 성과로 나타나도록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투자의 발목을 잡는 규제는 과감히 풀고 정부가 갖고 있는 각종 지원수단, 예산, 세제, 금융의 모든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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