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두고내린 휴대전화 사들여 되판 20대 구속
입력 2016.02.04 (14:34)
수정 2016.02.04 (14: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객들이 택시에 두고 내린 휴대전화 500여 대를 사들인 뒤 되팔아 1억 원을 챙긴 혐의로 2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전주 시내 택시 정류장을 돌며 휴대전화 하나에 10만 원 가량을 주고 승객들이 두고 내린 휴대전화 500여 대, 시가 2억 5천만 원 어치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사들인 휴대전화를 중고 거래 사이트 등에서 팔아 1억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전주 시내 택시 정류장을 돌며 휴대전화 하나에 10만 원 가량을 주고 승객들이 두고 내린 휴대전화 500여 대, 시가 2억 5천만 원 어치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사들인 휴대전화를 중고 거래 사이트 등에서 팔아 1억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택시에 두고내린 휴대전화 사들여 되판 20대 구속
-
- 입력 2016-02-04 14:34:48
- 수정2016-02-04 14:54:46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객들이 택시에 두고 내린 휴대전화 500여 대를 사들인 뒤 되팔아 1억 원을 챙긴 혐의로 2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전주 시내 택시 정류장을 돌며 휴대전화 하나에 10만 원 가량을 주고 승객들이 두고 내린 휴대전화 500여 대, 시가 2억 5천만 원 어치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사들인 휴대전화를 중고 거래 사이트 등에서 팔아 1억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전주 시내 택시 정류장을 돌며 휴대전화 하나에 10만 원 가량을 주고 승객들이 두고 내린 휴대전화 500여 대, 시가 2억 5천만 원 어치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사들인 휴대전화를 중고 거래 사이트 등에서 팔아 1억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박웅 기자 ism@kbs.co.kr
박웅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