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원샷법’ 늑장 통과…사업 재편 주목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이 발의 7개월 만에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일명 '원샷법'이 시행되면 기업들의 구조조정과 사업 재편에 물꼬가 트일지 주목됩니다.

발사 준비 본격화…“핵으론 생존 불가”

북한이 동창리에서 미사일 발사를 본격 준비하는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고 경고했고, 군은 우리 영토로 잔해가 떨어지면 요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테러자금도 지원…처벌 근거 없어

지난해 불법 체류 혐의로 붙잡힌 인도네시아인이 테러단체에 자금까지 보낸 정황이 드러났다고 검찰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관련 법률이 없어 테러 혐의로 처벌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용의자 검거…‘고학력 미취업자’

인천공항 화장실에 폭발물 의심물체를 가져다 놓은 용의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학원에서 음악을 전공한 용의자는 취직이 안돼 사회에 불만을 품고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쇼핑뿐인 관광…“다변화 시급”

중국인 관광객이 다시 늘고 있지만, 쇼핑센터나 면세점만 돌아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관광자원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