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건조 특보 확대

입력 2016.02.04 (16:07) 수정 2016.02.0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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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인 오늘 추위가 풀리면서 활동하기 한결 수월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건조한 날씨 때문에 화재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수도권과 동해안, 경남과 충북 내륙에 건조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에 따라 바람까지 강합니다.

불이 번지기 쉬운 날씨 속 화재 예방에 더욱 힘써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상공으로 구름만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

내일도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 미세 먼지 농도도 보통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6도, 대구 영하 3도, 광주 영하 2도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대구 5도, 광주 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설 연휴 귀성길은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다만, 설 당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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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곳곳 건조 특보 확대
    • 입력 2016-02-04 16:07:28
    • 수정2016-02-04 16:14:58
    오늘의 경제
입춘인 오늘 추위가 풀리면서 활동하기 한결 수월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건조한 날씨 때문에 화재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수도권과 동해안, 경남과 충북 내륙에 건조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에 따라 바람까지 강합니다.

불이 번지기 쉬운 날씨 속 화재 예방에 더욱 힘써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상공으로 구름만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

내일도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 미세 먼지 농도도 보통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6도, 대구 영하 3도, 광주 영하 2도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대구 5도, 광주 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설 연휴 귀성길은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다만, 설 당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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