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확대, 주말까지 대체로 맑고 건조

입력 2016.02.04 (17:16) 수정 2016.02.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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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절기인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4도까지 오르면서 활동하기 무난했습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이제 곧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연휴 동안 추위 걱정도 없겠고,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설날인 다음 주 월요일에는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일부 남부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았지만 오후부터 농도가 차차 낮아졌습니다.

내일은 영향을 받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현재 수도권과 동해안, 영남 내륙에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갈수록 대기가 메말라 가겠습니다.

화재가 나지 않도록 한 번 더 살피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6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부산은 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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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조특보 확대, 주말까지 대체로 맑고 건조
    • 입력 2016-02-04 17:18:25
    • 수정2016-02-04 17: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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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절기인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4도까지 오르면서 활동하기 무난했습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이제 곧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연휴 동안 추위 걱정도 없겠고,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설날인 다음 주 월요일에는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일부 남부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았지만 오후부터 농도가 차차 낮아졌습니다.

내일은 영향을 받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현재 수도권과 동해안, 영남 내륙에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갈수록 대기가 메말라 가겠습니다.

화재가 나지 않도록 한 번 더 살피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6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부산은 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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