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경제] 금리 인상 가능성 낮아져

입력 2016.02.04 (18:16) 수정 2016.02.0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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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입니다.

미국이 추가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뉴욕 연준의 윌리엄 더들리 총재는 글로벌 금융여건이 안 좋다며, 다음 달 금리 인상 가능성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도 미국이 올해 기준금리를 더 올리지 않을 가능성이 60%로 조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세계 최대의 자유무역협정인 환 태평양경제 동반자 협정, TPP가 공식 서명됐습니다.

12개 회원국 대표들은 오늘 뉴질랜드에서 만나 서명하고, 나라 별로 국내 비준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협정에 반대하는 격렬한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중국 고성장을 이끌었던 15살에서 65살까지의 생산가능인구가 지난 2014년부터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 생산가능인구는 2013년 10억 582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14년부터 감소했습니다.

7% 성장률이 무너진 중국 경제가, 더 둔화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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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경제] 금리 인상 가능성 낮아져
    • 입력 2016-02-04 18:22:06
    • 수정2016-02-04 19:24:14
    글로벌24
글로벌 경제입니다.

미국이 추가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뉴욕 연준의 윌리엄 더들리 총재는 글로벌 금융여건이 안 좋다며, 다음 달 금리 인상 가능성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도 미국이 올해 기준금리를 더 올리지 않을 가능성이 60%로 조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세계 최대의 자유무역협정인 환 태평양경제 동반자 협정, TPP가 공식 서명됐습니다.

12개 회원국 대표들은 오늘 뉴질랜드에서 만나 서명하고, 나라 별로 국내 비준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협정에 반대하는 격렬한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중국 고성장을 이끌었던 15살에서 65살까지의 생산가능인구가 지난 2014년부터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 생산가능인구는 2013년 10억 582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14년부터 감소했습니다.

7% 성장률이 무너진 중국 경제가, 더 둔화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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