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내 몸매가 어때서?” 인기 요가 강사!

<앵커 멘트>

'요가 강사'하면 군살 없는 날렵한 몸매가 먼저 떠오르신다고요?

이런 편견을 깬 요가 강사가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자신의 몸매를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고난도 요가 동작들을 자신있게 소화하는 이 여성.

이른바 '빅 사이즈' 요가 강사 '데이나 폴세티'입니다.

처음부터 자신감이 넘쳤던 건 아니었다는데요.

폭식과 무리한 다이어트를 반복했던 데이나는 요가를 접하면서 점점 자신감이 붙었고, 건강도 찾게 됐습니다.

이제는 요가 강사로 변신해 그녀만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