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맑고 건조해…설 연휴 큰 추위 없어

입력 2016.02.04 (19:25) 수정 2016.02.0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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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입춘' 절기 답게 예년 기온을 웃돌며 큰 추위가 없었습니다.

다만, 최근 맑은 하늘이 이어지면서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과 영남 지방 곳곳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당분간은 특별한 비 예보도 없기 때문에 이렇게 메마른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미리 성묘 가시는 분들은 작은 불씨라도 다시 보셔야겠습니다.

이제 주말부터는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이번 연휴 기간 동안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추위도 없겠습니다.

다만 설 당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에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서해안을 비롯한 내륙지방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의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3도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은 낮 기온 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낮겠습니다.

북한 지역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 지방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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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맑고 건조해…설 연휴 큰 추위 없어
    • 입력 2016-02-04 19:27:50
    • 수정2016-02-04 19: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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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입춘' 절기 답게 예년 기온을 웃돌며 큰 추위가 없었습니다.

다만, 최근 맑은 하늘이 이어지면서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과 영남 지방 곳곳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당분간은 특별한 비 예보도 없기 때문에 이렇게 메마른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미리 성묘 가시는 분들은 작은 불씨라도 다시 보셔야겠습니다.

이제 주말부터는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이번 연휴 기간 동안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추위도 없겠습니다.

다만 설 당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에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서해안을 비롯한 내륙지방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의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3도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은 낮 기온 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낮겠습니다.

북한 지역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 지방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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