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다이빙 헤딩슛’…포르투 데뷔골 작렬

입력 2016.02.04 (21:53) 수정 2016.02.0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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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포트투갈 프로축구에서 활약 중인 석현준이 FC 포르투 이적 이후 인상적인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1대0으로 앞선 후반 14분, 석현준이 멋진 다이빙 헤딩슛으로 골을 터뜨립니다.

수비 뒷공간을 노리고 침투해 머리로 정확히 공의 방향을 바꿨습니다.

석현준은 포르투 이적 후 5경기 만에 첫 골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메시와 수아레스는 그야말로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두 선수의 호흡이 절묘했던 네 번째 골이 압권이었습니다.

메시가 3골, 수아레스가 4골을 몰아친 바르셀로나는 발렌시아를 7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NBA에선 커리가 놀라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수비가 있건 없건, 커리의 손을 떠난 공은 림 안에 꽂힙니다.

커리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11개의 3점 슛을 기록하며 무려 51득점을 몰아넣었습니다.

미국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 슈퍼볼 대회를 앞두고 테러와의 전쟁이 선포됐습니다.

헬기에, 로봇까지 동원된 보안 작전은 마치 첩보영화를 보는듯합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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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현준 ‘다이빙 헤딩슛’…포르투 데뷔골 작렬
    • 입력 2016-02-04 21:55:42
    • 수정2016-02-04 22: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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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포트투갈 프로축구에서 활약 중인 석현준이 FC 포르투 이적 이후 인상적인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1대0으로 앞선 후반 14분, 석현준이 멋진 다이빙 헤딩슛으로 골을 터뜨립니다.

수비 뒷공간을 노리고 침투해 머리로 정확히 공의 방향을 바꿨습니다.

석현준은 포르투 이적 후 5경기 만에 첫 골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메시와 수아레스는 그야말로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두 선수의 호흡이 절묘했던 네 번째 골이 압권이었습니다.

메시가 3골, 수아레스가 4골을 몰아친 바르셀로나는 발렌시아를 7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NBA에선 커리가 놀라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수비가 있건 없건, 커리의 손을 떠난 공은 림 안에 꽂힙니다.

커리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11개의 3점 슛을 기록하며 무려 51득점을 몰아넣었습니다.

미국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 슈퍼볼 대회를 앞두고 테러와의 전쟁이 선포됐습니다.

헬기에, 로봇까지 동원된 보안 작전은 마치 첩보영화를 보는듯합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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