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415명이 펼친 ‘세계 최대 카이트서핑’

입력 2016.02.05 (06:50) 수정 2016.02.05 (11: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해안에서 형형색색의 패러글라이더에 몸을 실은 사람들!

바람을 벗 삼아 창공을 수놓고 동시에 바다 위를 시원하게 질주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지난 주말, 세계 최대 규모로 열린 '카이트서핑 퍼레이드'에 동참하고자 전 세계에서 모인 사람들입니다.

총 415명의 카이트 서퍼들이 3시간 동안 1.6 킬로미터의 구간을 함께 완주해 지난해 스페인에서 세운 이전 기록을 경신하고 새로운 기네스북 기록으로 공식 인정받았는데요.

신기록 달성을 위해 사전 준비에만 무려 18개월의 시간이 걸렸다고 하니 참가자들에겐 이날의 성과가 더욱 값지게 느껴졌을 것 같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415명이 펼친 ‘세계 최대 카이트서핑’
    • 입력 2016-02-05 06:53:07
    • 수정2016-02-05 11:09:22
    뉴스광장 1부
남아공 케이프타운 해안에서 형형색색의 패러글라이더에 몸을 실은 사람들!

바람을 벗 삼아 창공을 수놓고 동시에 바다 위를 시원하게 질주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지난 주말, 세계 최대 규모로 열린 '카이트서핑 퍼레이드'에 동참하고자 전 세계에서 모인 사람들입니다.

총 415명의 카이트 서퍼들이 3시간 동안 1.6 킬로미터의 구간을 함께 완주해 지난해 스페인에서 세운 이전 기록을 경신하고 새로운 기네스북 기록으로 공식 인정받았는데요.

신기록 달성을 위해 사전 준비에만 무려 18개월의 시간이 걸렸다고 하니 참가자들에겐 이날의 성과가 더욱 값지게 느껴졌을 것 같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