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UN “어산지는 ‘자의적 구금’의 희생자”

입력 2016.02.05 (07:32) 수정 2016.02.0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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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스크를 설립해 미국의 기밀문서 수십 만 건을 폭로한 어산지에 대해 유엔 인권그룹이 '자의적 구금'의 희생자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자의적 구금은 국가기관이 법률에 따르지 않고 무단으로 개인을 체포하거나 억류하는 건데요.

어산지는 스웨덴이 성폭행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하자 혐의를 부인하고 체포를 피해 런던 주재 에콰도르대사관에 피신해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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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UN “어산지는 ‘자의적 구금’의 희생자”
    • 입력 2016-02-05 07:33:43
    • 수정2016-02-05 08: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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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스크를 설립해 미국의 기밀문서 수십 만 건을 폭로한 어산지에 대해 유엔 인권그룹이 '자의적 구금'의 희생자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자의적 구금은 국가기관이 법률에 따르지 않고 무단으로 개인을 체포하거나 억류하는 건데요.

어산지는 스웨덴이 성폭행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하자 혐의를 부인하고 체포를 피해 런던 주재 에콰도르대사관에 피신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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