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국내 첫 순수 혈통 ‘오랑우탄 새끼’ 공개

입력 2016.02.05 (08:21) 수정 2016.02.0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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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국제 멸종위기종인 오랑우탄은 순종 혈통을 보전하는 일이 매우 어려운데요. 국내에서 처음으로 순수 혈통의 새끼 오랑우탄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출산에 임박한 어미 오랑우탄이 바닥에 담요를 깔기 시작합니다.

진통으로 몸을 뒤척이길 여러 차례, 드디어 새끼 오랑우탄이 태어났는데요.

사육사와 10년 가까이 생활한 어미는 경계심 없이 사람이 탯줄을 자르도록 도와주기까지 합니다.

태어난 지 두 달 만에 모습이 공개된 새끼 오랑우탄.

한 시도 어미 품을 떠나지 않는데요.

국제 멸종위기 1급 보호종인 '보르네오 오랑우탄'으로, 국내에서 순종이 태어난 건 처음이라고 합니다.

동물원은 새끼 오랑우탄의 이름 공모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름을 갖게 될 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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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국내 첫 순수 혈통 ‘오랑우탄 새끼’ 공개
    • 입력 2016-02-05 08:23:20
    • 수정2016-02-05 08: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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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국제 멸종위기종인 오랑우탄은 순종 혈통을 보전하는 일이 매우 어려운데요. 국내에서 처음으로 순수 혈통의 새끼 오랑우탄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출산에 임박한 어미 오랑우탄이 바닥에 담요를 깔기 시작합니다.

진통으로 몸을 뒤척이길 여러 차례, 드디어 새끼 오랑우탄이 태어났는데요.

사육사와 10년 가까이 생활한 어미는 경계심 없이 사람이 탯줄을 자르도록 도와주기까지 합니다.

태어난 지 두 달 만에 모습이 공개된 새끼 오랑우탄.

한 시도 어미 품을 떠나지 않는데요.

국제 멸종위기 1급 보호종인 '보르네오 오랑우탄'으로, 국내에서 순종이 태어난 건 처음이라고 합니다.

동물원은 새끼 오랑우탄의 이름 공모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름을 갖게 될 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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