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2.05 (18:58) 수정 2016.02.0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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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곳곳 정체…상주터널 화재

일찍 출발한 귀성 차량과 퇴근 차량이 겹치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상주터널에서는 달리던 트레일러 차량에서 불이 나 터널 안팎에서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연료 주입 시작”…“기습 발사 대비”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에 연료 주입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우리 군도 북한이 예고와는 다른 시기에 기습 발사를 감행할 수 있다고 보고, 대비태세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딸 폭행·시신 방치 현장검증…부모 구속

아버지에게 맞아 숨진 뒤 1년 가까이 시신이 방치된 여중생 사건에 대해 경찰이 현장검증을 실시했습니다.부모는 모두 구속됐지만, 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모는 일단 석방됐습니다.

아들 시신 냉동 보관, 부모 모두 ‘살인 혐의’

7살 아들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냉동 보관한 부모가 구속기소됐습니다. 검찰은 폭력을 직접 행사한 아버지 뿐만 아니라 다친 아들을 방치한 어머니에게도 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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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05 14:56:08
    • 수정2016-02-05 19:05:43
    뉴스 7
고속도로 곳곳 정체…상주터널 화재

일찍 출발한 귀성 차량과 퇴근 차량이 겹치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상주터널에서는 달리던 트레일러 차량에서 불이 나 터널 안팎에서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연료 주입 시작”…“기습 발사 대비”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에 연료 주입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우리 군도 북한이 예고와는 다른 시기에 기습 발사를 감행할 수 있다고 보고, 대비태세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딸 폭행·시신 방치 현장검증…부모 구속

아버지에게 맞아 숨진 뒤 1년 가까이 시신이 방치된 여중생 사건에 대해 경찰이 현장검증을 실시했습니다.부모는 모두 구속됐지만, 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모는 일단 석방됐습니다.

아들 시신 냉동 보관, 부모 모두 ‘살인 혐의’

7살 아들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냉동 보관한 부모가 구속기소됐습니다. 검찰은 폭력을 직접 행사한 아버지 뿐만 아니라 다친 아들을 방치한 어머니에게도 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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