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살림 4년 만에 흑자 전환

입력 2016.02.05 (16:01) 수정 2016.02.05 (16: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 활성화 등의 여파로 세금이 더 걷히면서 지난해 나라 살림이 4년 만에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총세입은 328조 천억 원, 총세출은 319조 4천억 원으로 결산상 잉여금은 8조 7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여기에서 전년에 사용하지 못한 이월액 5조 9천억 원을 빼면, 1년 동안 징수한 세금을 쓰고 남은 돈인 세계잉여금은 2조 8천억 원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나라 살림 4년 만에 흑자 전환
    • 입력 2016-02-05 16:02:32
    • 수정2016-02-05 16:12:59
    오늘의 경제
부동산 거래 활성화 등의 여파로 세금이 더 걷히면서 지난해 나라 살림이 4년 만에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총세입은 328조 천억 원, 총세출은 319조 4천억 원으로 결산상 잉여금은 8조 7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여기에서 전년에 사용하지 못한 이월액 5조 9천억 원을 빼면, 1년 동안 징수한 세금을 쓰고 남은 돈인 세계잉여금은 2조 8천억 원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