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우주 로켓 발사 한눈에…
입력 2016.02.05 (17:45)
수정 2016.02.0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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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함께 보시죠.
거대한 우주 망원경을 중앙에 두고 물로켓이 조립됩니다.
유럽우주기구와 미국 항공우주국이 공동개발한 건데요.
두 달 전 프랑스령 기아나와 쿠르기지에서 진행된 발사준비 과정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공개했습니다.
3주간의 시간을 빠르게 편집해 3분으로 압축했는데요.
로켓발사에 성공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땀이 필요한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중력을 잊은 듯한 ‘공중 댄스’
안전로프에 매달린 네 남녀가 수직 암벽 위에서 아찔한 점프를 선보입니다.
해발고도 2500m 암벽에서 춤사위를 펼치는 이들은 미국의 행위예술그룹 반달루프 무용수들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일대를 돌며 여 자신들의 공중무용연기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웅장한 대자연에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모습이 잠시 중력을 잊은 것처럼 보이네요.
유럽 최초 ‘수중 조각 박물관’
수심 15m 바닷 속에 조각상이 가라앉아 있습니다.
스페인의 란사로테섬 인근 해저에 유럽 최초로 수중조각박물관이 조성됐습니다.
영국인 조각가 제임스 테이너의 작품으로 보트에 탄 13명의 조각상은 절망에 빠진 난민들을 상징합니다.
조각상은 예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쓰임새도 있는데요.
산호가 잘 자라는 특수 콘크리트로 제작해 해양생물들의 보금자리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거대한 우주 망원경을 중앙에 두고 물로켓이 조립됩니다.
유럽우주기구와 미국 항공우주국이 공동개발한 건데요.
두 달 전 프랑스령 기아나와 쿠르기지에서 진행된 발사준비 과정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공개했습니다.
3주간의 시간을 빠르게 편집해 3분으로 압축했는데요.
로켓발사에 성공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땀이 필요한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중력을 잊은 듯한 ‘공중 댄스’
안전로프에 매달린 네 남녀가 수직 암벽 위에서 아찔한 점프를 선보입니다.
해발고도 2500m 암벽에서 춤사위를 펼치는 이들은 미국의 행위예술그룹 반달루프 무용수들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일대를 돌며 여 자신들의 공중무용연기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웅장한 대자연에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모습이 잠시 중력을 잊은 것처럼 보이네요.
유럽 최초 ‘수중 조각 박물관’
수심 15m 바닷 속에 조각상이 가라앉아 있습니다.
스페인의 란사로테섬 인근 해저에 유럽 최초로 수중조각박물관이 조성됐습니다.
영국인 조각가 제임스 테이너의 작품으로 보트에 탄 13명의 조각상은 절망에 빠진 난민들을 상징합니다.
조각상은 예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쓰임새도 있는데요.
산호가 잘 자라는 특수 콘크리트로 제작해 해양생물들의 보금자리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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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영상] 우주 로켓 발사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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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5 17:46:38
- 수정2016-02-05 19:29:46

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함께 보시죠.
거대한 우주 망원경을 중앙에 두고 물로켓이 조립됩니다.
유럽우주기구와 미국 항공우주국이 공동개발한 건데요.
두 달 전 프랑스령 기아나와 쿠르기지에서 진행된 발사준비 과정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공개했습니다.
3주간의 시간을 빠르게 편집해 3분으로 압축했는데요.
로켓발사에 성공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땀이 필요한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중력을 잊은 듯한 ‘공중 댄스’
안전로프에 매달린 네 남녀가 수직 암벽 위에서 아찔한 점프를 선보입니다.
해발고도 2500m 암벽에서 춤사위를 펼치는 이들은 미국의 행위예술그룹 반달루프 무용수들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일대를 돌며 여 자신들의 공중무용연기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웅장한 대자연에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모습이 잠시 중력을 잊은 것처럼 보이네요.
유럽 최초 ‘수중 조각 박물관’
수심 15m 바닷 속에 조각상이 가라앉아 있습니다.
스페인의 란사로테섬 인근 해저에 유럽 최초로 수중조각박물관이 조성됐습니다.
영국인 조각가 제임스 테이너의 작품으로 보트에 탄 13명의 조각상은 절망에 빠진 난민들을 상징합니다.
조각상은 예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쓰임새도 있는데요.
산호가 잘 자라는 특수 콘크리트로 제작해 해양생물들의 보금자리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거대한 우주 망원경을 중앙에 두고 물로켓이 조립됩니다.
유럽우주기구와 미국 항공우주국이 공동개발한 건데요.
두 달 전 프랑스령 기아나와 쿠르기지에서 진행된 발사준비 과정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공개했습니다.
3주간의 시간을 빠르게 편집해 3분으로 압축했는데요.
로켓발사에 성공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땀이 필요한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중력을 잊은 듯한 ‘공중 댄스’
안전로프에 매달린 네 남녀가 수직 암벽 위에서 아찔한 점프를 선보입니다.
해발고도 2500m 암벽에서 춤사위를 펼치는 이들은 미국의 행위예술그룹 반달루프 무용수들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일대를 돌며 여 자신들의 공중무용연기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웅장한 대자연에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모습이 잠시 중력을 잊은 것처럼 보이네요.
유럽 최초 ‘수중 조각 박물관’
수심 15m 바닷 속에 조각상이 가라앉아 있습니다.
스페인의 란사로테섬 인근 해저에 유럽 최초로 수중조각박물관이 조성됐습니다.
영국인 조각가 제임스 테이너의 작품으로 보트에 탄 13명의 조각상은 절망에 빠진 난민들을 상징합니다.
조각상은 예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쓰임새도 있는데요.
산호가 잘 자라는 특수 콘크리트로 제작해 해양생물들의 보금자리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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