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일요일까지 찬바람 불며 다소 추워
입력 2016.02.05 (19:25)
수정 2016.02.0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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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귀성길에 오르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이제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7도로 예년 기온을 밑돌면서 오늘 만큼이나 춥겠습니다.
추위는 일요일까지 이어지다가 월요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은 호남 서해안과 동해안 지방에 설 당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는데요, 양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활동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내일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곳곳에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1도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오늘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 4도에 머물겠습니다.
북한 지역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 지방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에는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산불 예방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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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호남 서해안과 동해안 지방에 설 당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는데요, 양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활동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내일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곳곳에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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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역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 지방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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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일요일까지 찬바람 불며 다소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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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2-05 19:36:47
서둘러 귀성길에 오르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이제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7도로 예년 기온을 밑돌면서 오늘 만큼이나 춥겠습니다.
추위는 일요일까지 이어지다가 월요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은 호남 서해안과 동해안 지방에 설 당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는데요, 양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활동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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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지방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오늘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 4도에 머물겠습니다.
북한 지역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 지방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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